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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Fin] 땅 없는 부천, '지붕'이 발전소다… 시민햇빛발전소가 ‘유일한 해법’
[녹색환경투데이 = 편집위원회]부천시의 탄소중립 여정에서 가장 뼈아픈 현실은 ‘땅’이다. 면적은 좁고, 인구밀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며, 이미 개발이 완료된 도심지다. 이는 대규모 풍력 단지나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공간이 전무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그렇다면 부천의 에너지는 어디서 와야
김진홍 기자
2025.12.27 20:40
시민칼럼&이야기
[후속기획④] "탄소중립, 가난한 이들에겐 또 다른 재난"… 부천시 '정의로운 전환'의 현주소
[녹색환경투데이 = 편집위원회]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그 과정은 결코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 에너지 요금 인상, 내연기관차 퇴출, 노후 건물 규제는 하루하루가 벅찬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생존의 위기'로 다가온다. 이 때문에 국제사회는 탄소중립의 필수 전제조건으로 ‘정의로운 전환(Just
김진홍 기자
2025.12.27 20:35
시민칼럼&이야기
"10년 쓸 자신 없으면..." 성탄절의 역설, '플라스틱 숲' 된 거리
[녹색환경투데이] 연말이 되면 거리와 상업시설, 가정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힌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화려한 인조 트리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이 화려한 연말 분위기의 이면에는 심각한 환경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우리가 즐기는 '녹색' 크리스마스가 사실은 '플라스틱'으로 쌓아 올린 역설이라는 점이다.
김진홍 기자
2025.12.25 09:41
시민칼럼&이야기
[후속기획③] 부천시 탄소중립 1조 6천억, 70%가 '독박 시비'… 실현 가능성 있나
[녹색환경투데이]부천시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놓은 10년짜리 청사진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1조 6천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청구서를 예고했다. 그러나 이 막대한 비용의 70% 가까이를 재정자립도가 낮은 부천시가 홀로 감당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나, 계획의 실행력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본지
김진홍 기자
2025.12.23 18:39
시민칼럼&이야기
[후속기획②] 전기차만으로는 부족하다
[녹색환경투데이 = 편집국] 부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단연 도로·수송 부문이다. 향후 10년간 약 7,800억 원 이상이 전기·수소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된다. 이는 전체 감축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방향 자체는 틀리지 않다. 문제는 이 정책이 '차량의 종류'
김진홍 기자
2025.12.21 18:11
시민칼럼&이야기
[후속기획①] 탄소중립 도시 부천, 이제는 ‘시민의 차례다’
[녹색환경투데이 = 편집국]부천시가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향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목표는 분명하다.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2% 감축. 건물·수송·에너지·폐기물 등 전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 계획이다.그러나 계획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 반드시
김진홍 기자
2025.12.20 14:01
시민칼럼&이야기
[기획특집] 부천시 2050 탄소중립, 시민이 묻고 녹색환경연합중앙회가 답하다
[녹색환경투데이 = 편집국] 부천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내놨다. 2024년 12월 발표된 「제1차 부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은 "시민과 동행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부천"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2% 감축하겠다는
김진홍 기자
2025.12.17 00:15
시민칼럼&이야기
"탄소중립 외치며 대중교통은 '지옥철' 방치?"... 소사역 급행 패싱 논란
(부천=녹색환경투데이) 정부와 지자체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비효율적인 열차 운용이 시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서해선 개통으로 수도권 서부의 핵심 환승 거점으로 떠오른 부천 소사역이 1호선(경인선) 급행열차 정차역에서 제외되면서, '교통 편의'와 '환경
김진홍 기자
2025.12.11 23:16
시민칼럼&이야기
우리는 왜 플라스틱을 먹으며 살아가게 되었나
우리는 지금도 알게 모르게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현대인이 매주 약 5g,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과장이 아니라 과학적 추정치다.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고, 숨을 쉬는 일상 그 자체가 이미 미세플라스틱 노출의 경로가 됐다.미세플라스틱은 지름 5mm 이하의 미세
김진홍 기자
2025.12.07 21:29
시민칼럼&이야기
[시민칼럼&이야기]] 부천의 천년, 사지가 잘린 채 주택가에 갇혀 울고 있다
부천 소사본동에는 1000년의 세월을 견딘 생명체가 있다. 부천시 보호수 제1호이자 경기도 지정 보호수인 은행나무다. 이름만 들으면 웅장한 고목의 자태를 상상하기 쉽다. 하지만 막상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인천대공원의 은행나무가 가을이면 황금빛 자태를 뽐내며 수많은 인파를 불러 모으는 것과 달리, 소
김진홍 기자
2025.12.07 20:21
시민칼럼&이야기
'쓰레기 대란' 코앞… 결국 '조건부 매립' 허용한 수도권
(녹색환경투데이=본보기자) 2026년 1월 1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부터 종량제 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은 반드시 소각하거나 재활용 과정을 거쳐야 하며, 매립지에는 소각재만 묻을 수 있다. 그러나 핵심 인프라인 소각장 확충이 지지부진하자, 정부와 지자체는
김진홍 기자
2025.12.06 13:01
시민칼럼&이야기
[시민칼럼&이야기]축제의 '뒷모습'까지 아름답게… 녹색환경연합이 제안하는 '제로 웨이스트' 송년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거리는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고 사람들의 발길은 각종 송년 모임으로 분주하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회포를 푸는 자리는 즐겁지만, 그 화려한 축제가 끝난 뒤의 풍경은 과연 아름다운가? 테이블 위에 산더미처럼 쌓인 플라스틱 컵, 뜯겨나간 포장재, 반도 먹지 않고 버려진 음식물들은 우리 시대 '풍
김진홍 기자
2025.11.30 23:52
시민칼럼&이야기
[시민칼럼&이야기] 텅 빈 부천 소사본동 복사초 부지, ‘정치력’ 보여줄 시험대 올랐다
부천 소사본동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옛 복사초등학교 부지가 길을 잃었다. 지난 9월 학교가 계수동으로 이전한 뒤, 남겨진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이 주민들의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 당국은 이곳에 행정·연수 기관인 ‘경기도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을 사실상 확정 지었지만, 정작 부지의 주인인
김진홍 기자
2025.11.29 17:48
시민칼럼&이야기
[칼럼] 역곡습지 매립,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부천의 선택은
부천시 역곡동 일대의 습지 매립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시는 도시 발전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매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습지가 가진 생태적 가치와 기후위기 대응 기능을 강조하며 보존을 촉구하고 있다. 이 갈등은 단순히 한 지역의 개발 문제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 도시가 나아가야 할
지호락 기자
2025.11.23 22:06
시민칼럼&이야기
[시민칼럼&이야기] 대동산신제 논란, 전통과 공공성 '조화의 지혜' 절실
부천시 소사본동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대동산신제가 공적 지원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공동체 결속을 다져온 이 전통행사에 부천시 예산이 투입되고있어, 일각에서는 정교분리 원칙 위배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논란의 핵심은 행사 프로그램에 있다. 공개된 식순을 보면 당주가 주관
김진홍 기자
2025.11.16 19:11
시민칼럼&이야기
[칼럼] 겨울철 따뜻한 커피 한 잔, 그 뒤에 남겨진 차가운 현실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 아침, 출근길에 들른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나온다.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일회용 종이컵. 이 작은 위안이 우리의 지구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겨울이 되면 늘어나는 종이컵 환경부와 자원순환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일회용 종
이영수 기자
2025.11.16 00:39
시민칼럼&이야기
[시민칼럼&이야기]] 텀블러 사용 확대, 인프라 구축이 먼저다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강화하면서 텀블러 사용이 새로운 환경 실천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와 공공기관에서 텀블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자체들은 텀블러 보급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텀블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일회용 컵 문제의 심각성 최근 통계에 따
김진홍 기자
2025.11.09 00:40
시민칼럼&이야기
지호락 칼럼 2 - 입동의 길목에서
자연은 늘 말없이 순환의 의미를 지니고 오고 간다. 보도블럭 위로 떨어진 갈색 플라타나스 낙엽이 부는 바람에 서걱댄다. 바람은 동요[動搖]를 강요하지만 시간은 부동[不動]의 흐름일 뿐이다. 지난 여름 무더위도 기억으로 가고, 어느새 입동[立冬]이 문 앞에 와 있다.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다가온다. 서리[霜降]와 눈[小雪]
김진홍 기자
2025.11.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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